애플 FY23 Q2 실적 / APPLE 2023년 2분기 실적 📈

 

 

애플의 2023년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한 눈에 꼭 확인하셔서 투자에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경기침체 상황에서 미국 증시를 멱살잡고 끌어올린 게
"APPLE"입니다.

그러나 애플도 피하지 못한 사업부 추락이 있습니다.

다 아는 내용 모르면 실패합니다.
투자 성공은 못해도 실패는 막을 수 있습니다.

모르면 확실히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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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FY23 Q2 실적 / APPLE 2023년 2분기 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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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쌓이면 도움 되는 투자 기본 지식 📑

 

MSFT에 이어, 어닝 서프라이즈의 'AAPL' 🚀

애플이 경기침체를 버티고,

어닝서프라이즈를 이룩했습니다.

 

 

매출은 2.5% 감소하고, 매출 총이익은 1.3%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5%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30%입니다.

 

그러면 나빠진 것 아니냐고요?

이 수치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매출총이익률은 44.3%이고, 매출액은 948억 3600만 달러로,

모두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APPL 애플의 주요 사업부 설명 👍

먼저 아이폰; iPhone입니다.

아이폰은 역사에 길이 남을 프레젠테이션 이후

지금까지 압도적으로 잘 팔리는 스마트 기기입니다.

 

아이폰은 애플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기기입니다.

애플의 독점적인 iOS 생태계를 상징하는 첫 시작이기도 합니다.

현재 아이폰 14 프로 맥스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의 성공적인 런칭 후

아이패드; iPad를 발매했습니다.

 

아이패드는 보다 큰 화면에서 소형 기기인 아이폰의 응용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아이폰과의 연동성을 높여주며, 애플 생태계를 공고하게 만드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PC와 스마트폰의 경계를 채우며, 이동성과 업무 능률 사이의 조화 또는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아이패드는 iPad, mini, Air, Pro 11inch, Pro 12.6inch 총 5가지 유형으로 출시됩니다.

아이패드의 가장 마지막 출시일은 2022년 10월 19일이고,

iPad 10세대, Air 5세대, Pro 11inch 4세대, Pro 12.6inch 6세대가 최신 모델입니다.

 

Mac은 PC 사업부입니다.

매킨토시; Macintosh라고 하면 중장년층도 쉽게 알아듣습니다.

 

아이팟, 아이폰 등의 혁신 이전, 대한민국은 MS의 Windows 운영체제가 지배했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생태계를 점차 구축하면서, 운영체제 연동성이 큰 Mac의 점유율이 점차 늘어갔습니다.

 

Mac은 iMac부터 MacBook, Mac Studio까지,

아주 가볍게 사용하는 사용자부터 초특급 전문가까지 사용하는 유형까지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모델은 2023년 1월 17일에 발매된

MacBook Pro 14'', MacBook Pro 16'', Mac mini 2023년형입니다.

 

애플은 그 밖의 제품은

"웨어러블, 홈 및 액세서리"로 분류합니다.

 

여기에는 최근 출시된 Apple Pay(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한 Apple Watch(애플워치),

이번에 다소 원가 절감과 가격 하락이 있던 HomePod이 있습니다.

 

TWS(True Wireless Stereo) 이어폰의 시대를 개막한 AirPod(에어팟)도 이 분류에 속합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휴대전화에 3.5파이 이어잭을 없애버린 원흉이기도 합니다.

 

가장 마지막에 출시된 제품은 2023년 1월 18일에 출시된 HomePod 2세대입니다.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서비스입니다.

서비스는 제품이 아닌 다른 것들입니다.

AppleCare, iCloud, Apple TV 등의 구독 서비스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여러 구독서비스는 애플 생태계가 제대로 구축되었기 때문에 수요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에 출시한 Apple Pay가 여기에 포함되겠습니다.

 

 

 

사업부별 실적 포인트, 분기별 성장 추이 ✅

애플은 매출 추이 정도만 공개하는 것 같습니다.

사업부별로 매출액 추이가 어떻게 변하는지만 알아보겠습니다.

MSFT의 보고서처럼, 직전 4개 분기까지 조사했습니다.

 

아이폰의 매출액은 513억 3000만 달러로, 시장의 전망치를 뛰어넘었습니다.

1년 전보다 2% 늘어난 수치인데,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공급망과 부품 부족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반면 아이패드는 13% 하락해서, 66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66억 9000만 달러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맥의 판매량 또한 31% 하락한 71억 7000만 달러입니다.

시장 예상치는 78억 달러였습니다.

 

 

웨어러블, 홈 및 액세서리는 0.6% 하락한 87억 6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은 84억 3000만 달러로 내다보았습니다.

 

 

서비스 매출은 209억 달러로, 1년 전보다 5.5%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209억 7000만 달러보다 조금 낮습니다.

 

 

경기침체를 버텨내는 거목, 자사주 매입까지 💲

애플은 1분기에 4년 만의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공급망 문제와 부품 수급 문제로 문제가 있었지만,

아이폰의 공급망 문제가 해결된 것이 분기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나 맥의 부품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예상보다 매출이 많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경기둔화 상황 속에서 프리미엄 제품 유형의 수요는 줄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이폰이 이 역할을 제대로 해준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상황에서 서비스 매출이 5%나 증가했습니다.

애플의 생태계가 더 단단해진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구독과 같은 서비스 사업부는 원가가 매우 낮아지는,

주요 빅테크 기업의 캐시카우가 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홈 및 액세서리 사업부의 매출은 1%도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이 가운데, 애플은 9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4% 증가한 주당 0.24달러의 배당금 정책도 확정했습니다.

 

쿡 CEO는 '해고는 최후의 수단'이라며,

채용은 신중하지만, 정리해고 계획은 아직 없다고 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

애플의 주가는 실적보고서 발표 이후 올랐습니다.

 

애플의 실적이 말 그대로 '어닝 서프라이즈'인 것은 맞지만,

이와 같은 증시 상승세는 전날 있던 은행 위기 재발 공포가 빠르게 사그라들었고,

노동시장이 굳건하다는 점이 다시 경제 연착륙 기대감을 올린 탓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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